임신 초기 증상

임신초기 증상은 언제부터일까요? 우선 내가 임신인지는 소변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데 배란일로부터 12~14일 이후에 확인이 가능합니다.그러니 배란일로부터 약 9일이 지나면 혈액검사 하시면 되구요.2주가 지나면 소변검사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임신초기 증상 및 임신초기 주의사항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신초기증상 나타나는 시기는 예민한 사람은 배란일 이후 2~3주 이내에도 미열이나 피로감을 느낄 수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허나 이건 아주 예민한 경우이기에 극소수라 할 수 있으며 임신 초기증상이 나타나는 시기는 대략 4~7주 정도라 할 수 있습니다.

 

 

임신 초기증상 생리 예정일인데도 불구하고 샐이가 없는것이 가장 기본적인 초기증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가끔 건너뛰기도 하는 사람이 있지만 그래도 항상 정확한 날짜에 생리를 했던 사람이 생리를 하지 않는다면 임신이 원인일 수 있으며 검사를 해보는것이 좋습니다.

 

 

임신초기증상으로 몸이 지치고 잠이 많아지게 됩니다.평소보다 피로감을 느끼는 날이 많아진다면 임신 증상은 아닌지 의심을 해보셔야해요.단 이때 감기로 오해해서 감기약 복용하는 실수를 저지를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합니다.

 

 

가슴통증도 임신초기증상 중 하나인데요.유방통이라고 유방부위에 통증을 느끼는것입니다.유선의 발달이 있고 호르몬 영향으로 인하여 유방이 단단해지면서 통증을 느끼게 되는것이죠.게다가 색깔도 붉은색에서 짙은 갈색으로 변합니다.

 

 

헌데 이는 초기에만 통증이 있고 호르몬 변화에 익숙해지면 이와 같은 통증은 사라지게 됩니다.그리고 임신초기에 느끼는 사람도 있는 반면 아예 못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입덧도 임신 초기증상 중 하나인데요.우선 식욕이 없어지게 되고 이로 인하여 음식 냄새에 거부감을 느끼게 되면서 입덧 증상이 나타나는것입니다.이때 평상시 좋아하던 음식이 싫어지기도 하는데요.입덧 증상이 오랫동안 지속이 되면 병원 가셔서 상담 받으셔야해요.

 

 

임신초기증상으로 소변횟수가 증가하고 변비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화장실 가는 횟수가 늘어나게 되고 화장실을 가더라도 시원하지 않고 뭔가 불편한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자궁의 크기가 커지다보니 방광을 누르게 되고 이로 인하여 계속 화장실이 들락날락하게 되는것이죠.또한 호르몬 변화로 변비가 생기는데 변비약 무조건 복용하는것도 좋지 않습니다.

 

 

임신 초기의 증상으로 질 분비물이 증가하게 됩니다.여성호르몬이 증가하게 되면서 신진대사가 활발하게 이뤄지게 되고 자궁의 활동이 많아져 이로 인하여 질 분비물 양이 증가하게 되는것이죠.

 

 

임신초기 주의사항을 살펴보면 파마나 염색은 피해야합니다.약물이 인산부에게 흡수되는 양이 적어 태아 기형을 늘리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임신 12주 이후에 하는것이 안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임신초기 주의사항으로 사우나는 되도록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온도가 높게 올라가면 태아의 뇌중추 신경계에 이상을 일으켜서 자연 유산을 하거나 기형아 출산 위험이 높아질 수 있거든요.

 

 

음식물 섭취 또한 주의해야하는데요.아무래도 태아의 뇌세포가 늘어나는 시기기에 균형잡힌 영양 섭취에 신경을 쓰셔야합니다.헌데 이때 임신 사실을 모르고 알코올이나 카페인 과다 섭취하게 되면 문제가 되죠.

 

 

즉 임신초기 주의사항으로 술은 무조건 안됩니다.한 잔은 괜찮지 않을까? 싶지만 현재 태아에게 안전한 알코올 양이 밝혀지지 않았기에 술은 무조건 먹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이밖에도 임신초기 주의사항 앞에서 얘기했듯이 감기약 복용이 문제가 될 수 있으며 입덧이 심하면 영양불균형이 일어나 태아에게 고스란히 전달이 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입덧 증상은 임신 오조증이라고 하는데 이로 인하여 산모가 사망하기도 하고 태아가 유산되기도 합니다.그만큼 입덧 증상이 무섭다고 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약을 먹는것도 파스를 붙이는것도 연고를 바르는것도 모두 조심하셔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