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구 수치가 높으면

백혈구 수치가 높으면 면역력이 강화된다고 하는데 도대체 왜 백혈병이 발생하는것일까요?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하는것이 건강한 백혈구가 아닌 비정상적인 백혈구가 많아지게 되기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즉 좋은 백혈구 수치가 높으면 문제가 없지만 비정상적인 백혈구의 소치가 높아지게 되면 백혈병 위험이 높아지는것이죠.

 

 

백혈구 수치가 높으면 백혈병일 수 있다고 하는데 일시적으로 백혈구 수치 높을 수 있습니다.허나 매우 높거나 오랜시간동안 지속이 된다면 백혈병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는것이죠.백혈병은 완치가 쉽지 않은 병이라 할 수 있는데요.그래도 소아 경우에는 예후가 좋은것으로 알려졋습니다.

 

 

하지만 성인에게서 발생한 급성 백혈병 경우에는 짧은 기간에 질병이 빠르게 진행이 되다보니 예후가 나쁜 경우가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최근에는 유전자 변이에 따른 새로운 표적치료제들이 개발이 되고 있으며 조혈모세포이식 기술 발전으로 인하여 치료 성적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백혈구 수치가 높으면 요독증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요독증이란 무엇일까요? 콩팥 기능이 감소하면서 체내 쌓인 노페물들이 배설되지 못하여 발생하는 질환을 말하는데요.요독증 증상으로는 야뇨증,수면장애,소화장애,피로감등이 발생하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요독증 경우에는 원인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치료를 적절하게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특히 신장 기능 감소로 심혈관계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기에 이를 예방해야하며 필요에 따라 혈액 투석 또는 복막 투석을 하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또는 신장이식도 고려될 수 있습니다.

 

 

백혈구 수치가 높으면 크론병일 가능성도 있습니다.크론병은 만성 염증성 장질환을 말하는데요.궤양성 대장염과 다르게 염증이 장으 모든 층을 침범하는데 대장과 소장이 연결되는 회맹부에 발병하는 경우가 가장 흔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급성 크론병에 걸리게 되면 백혈구 수치가 올라가게 되면서 오른쪽 복부에 통증이 나타나는데요.그래서 맹장염 아닐까? 오해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런 경우 크론병 가능성이 높습니다.병원 가셔서 제대로 검사 받아보셔야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크론병 증상을 살펴보면 백혈구 수치 증가 및 복통과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복통 경우에는 주로 하복부에 나타나는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외에도 오심 구토 발열 그리고 밤에 땀을 흘리거나 식욕이 감퇴되고 근육량이 감소하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백혈구 수치가 높으면 암에 걸릴 위험이 증가하게 됩니다.그렇기에 평소 관리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술과 담배는 멀리해야하고 스트레스를 피해야합니다.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면 백혈구 수치가 높아지게 되거든요.

 

 

이외에도 백혈구 수치가 높으면 맹장염이나 방광염일 가능성이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맹장염 증상 특징을 살펴보면 식욕이 떨어지고 울렁거림이 시작되다가 윗배 통증 및 구토 증상이 나타납니다.그러다가 통증이 점점 아랫배로 옮겨가는데 맹장염은 이동성 통증이 발생한다는것이 큰 특징입니다.

 

 

백혈구 수치 방광염일 가능성도 있다고 하였는데 방광염은 신장에서 만들어진 소변이 보관되는 장기인 방광에 감염이 발생한것으로 방광 내 세균이 비정상적으로 증식하여 발생하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광염 원인균은 80% 이상이 대장균인것으로 알려졌는데요.여성이 남성보다 요도가 짧고 장내세균이 많다보니 더 흔히 발생하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방광염 증상으로는 배뇨시 통증이나 작열감이 느껴지고 혈변을 볼 수 있으며 자꾸 요의를 느끼게 되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