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증상

갑상선암 증상 잘 알아두세요.갑상선암은 여성에게 가장 흔한 암 중 하나인데 여성 암 환자 10명 중 3명이 갑상선암 증상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그만큼 갑상선암은 발병률이 높은 암이라 할 수 있는데 문제는 갑상선암 초기 증상이 명확하지 않다보니 병을 키우는 사람들이 많다는것입니다.

 

 

갑상선암 증상은?

 

갑상선암 증상이 명확하지 않아서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고 했는데요.갑상선암 증상 초기에는 목에 통증이 느껴지기도 하고 혹이 커지면서 기도나 식도를 누르다보니 숨쉬기가 힘들어지며 음식물 삼킬때 통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또한 성태 조절하는 신경을 건드려서 쉰 목소리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갑상선암 증상 초기에는 침을 삼키는게 어렵고 목에 압박감이 나타나기도 하는데요.문제는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고 해서 대부분 아~내가 갑상선암은 아닌가? 라고 의심하는 경우가 드물다는것입니다.대부분의 사람들이 피로해서 그런거야? 라고 생각을 하고 그냥 휴식취하면 되겠지...하고 내버려둡니다.

 

 

하지만 목소리가 갑자기 쉬거나 특별하게 문제가 있는것도 아닌데 음식물 섭취시 삼키기가 힘들다는것은 분명 문제가 있다는것입니다.또한 정상적인 경우 침 삼키는게 버겁게 느껴지지 않거든요.따라서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갑상선암 증상이라고 볼 수 있으니 병원 방문하셔서 검사를 받아봐야합니다.

 

 

갑상선은 우리 목 앞에 위치한 기관으로 나비가 날개를 핀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갑상선은 갑상선 호르몬을 만들어내는데 갑상선 호르몬이 뇌하수체에 분비 되지 않고 문제가 생기면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나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손발이 차가우며 별로 먹은것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체중이 자꾸 증가합니다.또한 운동을 열심히해도 살이 빠지지 않습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갑상선 호르몬이 정상보다 많이 분비되는 증상을 말하는데요.우리 몸이 에너지를 너무 빨리 소모하게 되고 이로 인하여 문제가 되는데 심장박동수가 빠르고 혈압이 높아진다거나 숨찬 증상이 발생하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갑상선 기능 항진증 경우에는 예민해지고 신경질적으로 변하는등 감정 변화가 심하고 이로 인하여 불면증 증상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갑상선암 증상 원인은 뭘까요? 대표적인 갑상선암 원인으로는 두경부에 방사선 노출이 있었던 경우 그리고 가족력이 있는 경우라 할 수 있는데 그렇다고 특별하게 뭐 때문에 갑상선암에 걸린다...라고 밝혀진것은 없습니다.

 

갑상선암 증상 수술 및 치료방법을 살펴보면

 

 

갑상선암 진단을 받게 되면 가장 기본적인 갑상선암 치료는 갑상선암 수술이라 할 수 있습니다.갑상선암 수술을 통하여 암을 제거하는것이라 할 수 있는데요.초기의 암 경우에는 크기가 1.0cm 이하인 암 제외하고는 갑상선암 치료는 수술밖에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암 수술 유두암 경우에는 암만 제거하는것이 아니라 갑상선 전체를 다 들어내는 수술이 사용되는데 그 이유가 유두암 경우에는 갑상선 내 여러 군데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흔하기도 하지만 추후에 암이 남아있는지 또는 재발하였는지 보기가 편하기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게다가 갑상선을 모두 제거해야 방사성 옥소 치료가 가능하기때문입니다.

 

 

갑상선암 치료 방사성옥소 치료는 갑상선호르몬제를 평생 동안 환자가 느끼지 못 할정도의 기능항진을 유지하게끔 튜여하는것을 말하는데요.평생 동안 치료르 받아야합니다.갑상선이 없어진 상태이기에 호르몬제를 복용하지 않으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나타날 수 있기때문입니다.

 

 

갑상선암 종류가 상당히 많습니다.유두암,소포암,수질암,역형성암 등 다양한데요.가장 흔한것은 갑상선 유두암으로서 전체의 80~90%를 차지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천천히 자라는데다가 예후가 매우 좋은편이여서 초기에 발견하면 치료가 쉽습니다.

 

 

갑상선소포암은 10%정도의 발생률을 보이는데 혈관을 침범하거나 폐와 뼈로 전이할 수 있는것으로 알려졌으며 갑상선 수질암은 가족력으로 발생할 수 있는데 내분비 질환과 연관이 있습니다.그리고 갑상성역형성암은 드물지만 가장 공격성이 짙은 암으로 생존율이 상당히 낮습니다.

 

갑상선암 예방법은?

 

 

우선 갑상선암 경우 초기 발견이 어렵다고 했는데 초음파 검사를 받게 되면 쉽게 찾아낼 수 있습니다.그러니 가족력이 있다면 한번쯤은 초음파 검사를 받아보시는게 좋습니다.

 

 

갑상선암 환자라면 음식 섭취 주의하셔야하는데요.요오드 함량이 높은것들은 되도록 피하는것이 좋습니다.예를 들자면 해산물,해조류,다시다,장류,치즈,아이스크림 등등이 있는데요.되도록이면 이런 음식들은 피하고 다른 좋은 음식 섭취해보세요.

 

 

땀이 많고 목이 자주 마른 갑상선 환자들에게는 수분이 많은 복숭아가 좋은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갑상선 결절을 억제하고 항산화 물질이 많이 들어있어 항암 효과가 있는 양배추와 라이코펜 성분 함유로 암 발병률을 낮춰주는 토마토, 세례늄 성분이 함유된 브로콜리도 갑상선암에 좋다고 하네요.

 

 

또한 양배추에 함유된 베타카로틴, 비타민C는 갑상선 점막 보호와 유지에 도움을 주며 검은콩의 이소플라본 성분은 갑상선 질환으로 호르몬제를 복용하는 이들에게 좋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갑상선암 환자가 2004년 4만 1,000명에서 2014년 30만 2,345명으로 7.4배 급증하였습니다.갑상선암이 급격하게 늘어난 것은 초음파를 통한 검진이 늘었기 때문이라 할 수 있는데요.

 

1997년 초음파를 통해 암 진단이 가능해지면서 갑상선암을 포함해 전반적인 암 진단이 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초음파 검사 비용이 3만〜5만 원으로 다른 나라에 비해 저렴한 것도 진단 급증의 한 원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암 자가진단 해보자

 

 

일상생활에서 갑상선암을 의심해 볼 수 있는 자가진단법이 있다고 하는데 대표적인 법이 목 중앙 또는 아랫부분에 커진 혹이 만져지는 경우입니다.그리고 양측 턱 밑이나 목의 뒤쪽 부위에서 무언가가 만져지면 대부분 림프절이구요.

 

 

또한 목의 중앙 또는 아랫부분을 손가락을 이용하여 부드럽게 만져보다가 단단하거나 부드러운 혹이 만져진다면 병원 가셔서 상담을 받아보시는게 좋습니다.갑상선암은 진행이 느리고 예후가 좋지만 어쨌든 갑상선안 방치하면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위험한 암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