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초기증상 & 췌장암 검사방법

췌장암 초기증상 어떻게 나타날까요? 췌장암 증상이 췌장염 증상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는데 대표적인것이 복통과 황달 증상입니다.허나 췌장암 경우에는 체중이 감소되는 증상이 나타나게 되죠.췌장염은 그냥 심한 복통과 어깨와 등 통증 그리고 황달이 나타나거든요.췌장암 초기증상 및 췌장암 검사방법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췌장암 발생률은 암 중에서 8번째라고 하지만 사망률은 상당히 높은것으로 알려졌습니다.무려 4번째나 되거든요.다른 암은 생존율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지만 췌장암은 여전히 제자리 걸음중이라 할 수 있습니다.췌장암 생존율이 낮은 이유는 췌장암 초기증상 특별한게 없다는것입니다.

 

 

게다가 췌장암 검사방법 워낙 깊숙한곳에 있는 작은 장기여서 내시경이나 복부 초음파로 발견하기가 쉽지 않거든요.그리고 췌장암 증상은 빨리 자라고 잘 퍼지는 특성이 있어 수술이 어렵기때문에 생존율이 현저하게 낮은 암이라 할 수 있고 초기에 발견하는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3가지를 기억하라고 하였는데요.복통과 체중감소 그리고 황달입니다.췌장암 증상 간혹 가벼운 복통이라고 생각하고 소화제 장기간 복용하다가 췌장암으로 진단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는데요.복통 단순하게 여기면 절대로 안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급성 췌장염으로 한동안 병원 신세를 졌고 결국 수술로도 이어졌는데 처음에는 그냥 명치가 아프고 답답하고 오른쪽 복부 통증이 느껴졌는데 무시해버렸죠.안 먹고 좀 쉬면 괜찮아지더라구요.그러다가 또 기름진것 먹고 나면 또 복부통증이 발생했는데 하루는 진짜 못 참겠더라구요.그래서 응급실 갔다가 췌장염이라고 진단을 받은것이죠.

 

 

하여간 복통이라는게 우리는 그냥 배탈나서 또는 소화불량이야...라고 가볍게 여기는데 췌장암 초기증상 또는 췌장염 초기증상 중 하나이기에 심한 복통이 발생하면 무조건 병원 가셔서 검사를 받아보시는게 좋아요.

 

 

췌장암 초기증상 황달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였는데요.황달은 피부나 눈 흰자위가 노랗게 변하는 증상을 말하는데 췌장의 머리 부위에 암이 생기게 되면 담즙의 배출 통로가 막히게 되고 이로 인하여 황달이 발생하게 되는것이죠.

 

 

췌장암 초기증상 마지막으로 체중이 감소합니다.이유없이 체중이 갑작스럽게 줄어든다면 암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특히 3개월동안 몸무게의 5%이상 체중이 감소하였다면 주의깊게 살펴봐야하는데 췌장암뿐만 아니라 다른 암도 체중감소가 나타날 수 있어서 조심하셔야해요.

 

췌장암 검사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자~

 

 

췌장암 검사방법으로는 혈액검사,혈청종양표지자,초음파검사,복부 CT,복부 MRI,내시경적 역행성담췌관 조영술,내시경적 초음파 검사,양성자방출 단층촬영 등이 있는데요.뭐가 되게 복잡하고 어렵죠.허나 이중 현재까지 췌장암 초기 진단하는데 가장 적합한 췌장암 검사방법은 복부 CT 검사라 할 수 있습니다.

 

 

초음파검사보다 췌장암을 진단하거나 병기를 측정하는데 유용하거든요.특히 검사자에 따른 오류가 적고 병변을 객관적으로 관찰할 수 있다보니 1cm정도의 암도 발견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췌장암 증상 및 검사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췌장암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금연 그리고 적당량 이하의 음주와 규칙적인 운동이라 할 수 있으며 급성 췌장염이 만성 췌장염이 되고 이로 인하여 췌장암까지 이어질 수 있으니 복통 증상 절대로 가볍게 여기지마시길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흡연자의 경우 비흡연자보다 췌장암 발병률이 2~5배 이상 높은것으로 알려져서 주의가 필요합니다.담배를 피우게 되면 폐암 발병률도 높아지지만 이처럼 췌장암 걸릴 위험도 높으니 담배는 하루빨리 끊는게 건강을 지키는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췌장암 치료방법은 어떻게 될까?

 

 

췌장암 치료는 수술을 해야하는데요.단 조기 발견이라는 전제 조건이 존재합니다.췌장암이라고해서 무조건 수술을 받을 수 있는것이 아니거든요.췌장암은 수술적 절제 가능 여부에 따라 병기를 구분하게 되고 만약 절제가 불가능할 경우에는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 등을 활용하여 암 크기 줄인 후 수술을 시도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