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카바이러스 증상 알아두세요.지카바이러스란 뎅기열을 유발하는 바이러스와 동일한 계열로 이집트 숲 모기 등에 의해 전파되는 바이러스를 말하는데요.지카바이러스에 감염이 되면 대표적인 지카바이러스 증상으로 발열이나 발진 또는 관절통 및 눈 충혈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임산부 경우 신생아가 소두증에 걸릴 위험이 높습니다.지카바이러스 예방법 알아보도록 할께요.
지카바이러스 증상 전세계적으로 확산 될 조짐을 보임에 따라 우리나라는 지카바이러스를 제 4군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한 상태인데요.제4군 감염병이란 페스트,황열,뎅기열,신종인플루엔자,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등과 같이 국내에서 새롭게 발생하였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감염병 또는 국내 유입이 우려되는 해외 유입 감염병을 말합니다.
지카바이라스의 지카라는 이름은 1947년 처음 감염이 된 붉은털 원숭이가 서식을 하였던 우간다 숲에서 따온것이라 할 수 있는데요.지카바이러스 증상은 뎅기열이나 웨스트닐열처럼 모기를 매개로 전파가 된다고 알려졌습니다.허나 지카바이러스가 널리 알려지게 된 것은 2013년 이후고 최근에는 전세계적으로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지카바이러스 증상은 어떻게 나타날까요?
이집트 숲모기에 의하여 전염이 되는데 만약 지카바이러스에 감염이 된 사람의 피를 빨아먹은 모기가 다른 사람을 물었을때에도 전염이 되는데요.
지카바이러스 증상은 발열과 발진이 나타나게 되고 눈이 충혈된다거나 관절통 같은 가벼운 감기 증상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3~7일정도 쉬면 낫는다고 하네요.
지카바이러스 증상 임산부 경우에는 문제가 심각한데요.소두중 아이가 태어날 수 있습니다.소두중이란 유전이나 기타 원인으로 인하여 선천적으로 두개골이 작게 태어나는 질환을 말하는데요.뇌가 커지지 못하고 성장도 느리다보니 발달장애로 이어지게 될 수 있습니다.
소두증에 대하여 좀 더 알아보면 머리둘레가 48cm 이하이고 10세 이하 소아의 경우에는 평균 머리둘레보다 약 5cm 정도 작은 경우가 잉 해당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소두중 아이는 걷기나 듣기 또는 말하기 능력이 또래보다 떨어질 수 있습니다.
지카바이러스 진단은 환자의 혈액에서 바이러스 유전자를 검출하여 진단을 받게 되는데요.현재는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에서 바이러스 검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지카바이러스 경우 중증 합병증은 드문 편이지만 그래도 임신한 여성이 감염이 되었을 경우 소두중 아이가 출생할 수 있기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카바이러스 위험국가 확인하자
이제 곧 여름휴가가 있죠.그래서 여행계획 세우고 계신분들 많은데요.지카바이러스 위험국가 항상 체크하시길 바랍니다.특히 중남미나 아시아 여행 계획시에는 질병 관련해서 잘 찾아보셔야해요.
지카바이러스 예방법 알아보자
지카바이러스 예방법 알아두셔야하는데요.우선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발생한 국가로 여행할 경우에는 모기 예방법을 숙지하는것이 중요합니다.모기 퇴치 제품 및 밝은색의 긴팔 상의와 긴바지 의류를 준비합니다.
임산부 지카바이러스 예방법은 이왕이면 지카바이러스 환자 발생한 국가로의 여행을 출산 이후로 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허나 그것이 불가능하다면 여행전 의료기관 방문하여 여행시 일반적 주의사항 상담받고 태아 건강상태를 체크해야합니다.
지카바이러스 예방법 우리나라 경우에는 괜찮지만 지카바이러스 발생한 나라 경우에는 흰줄숲모기의 특징을 알고 예방하는것이 필수입니다.또한 문과 창에 방충망 설치도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카바이러스 의심환자 발생시?
혹시라도 지카바이러스 의심이 된다면 귀국 후 1달간 헌혈을 금지해야하며 가임 여성은 귀국 후 최소 2개월 동안은 임신을 연기해야합니다.
지카바이러스 확진환자 경우
지카바이러스 확진 환자 경우에는 6개월동안 헌혈을 금지해야하며 의심환자 동일하게 가임 여성은 최소 2개월 동안 임신 연기를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카바이러스 치료는?
지카바이러스의 증상은 대부분 충분한 휴식을 취하다보면 일주일 이내에 회복이 됩니다.허나 발열이나 통증이 지속이 된다면 의사 처방에 따라 약물을 복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카바이러스는 일상적인 접촉으로 감염이 되는것은 아니기에 확진 판정을 받더라도 격리치료 하지 않아도 됩니다.허나 모기를 통해 주변 사람에게 전파 될 가능성이 있어 모기 활동 시기에는 귀국 후 1개월 동안 모기에 물리는것을 피해야합니다.
또한 지카바이러스 현재 예방 백신이 없습니다.따라서 모기에 물리지 않게 하는것이 가장 중요한데요.실내에서는 모기장을 쳐놓은 상태에서 자는것이 좋고 외출 시에는 모기기피제를 바르거나 긴 소매 옷과 바지를 입어야 합니다.
지카바이러스에 대한 오해 살펴보기
우리나라도 지카바이러스 발생국이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우리나라 경우에는 브라질에서 감염되어 국내에 유입이 된 사례이므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발생국가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브라질산 음식을 먹으면 지카바이러스에 걸린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아직까지 지카바이러스가 음식을 통하여 전파된 사례는 없습니다.또한 모유에서 지카바이러스 검출되었다는 보고는 있었지만 모유 수유를 통해 감염 된 사례도 없습니다.지카바이러스가 의심된다면 국번없이 109를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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